[18주년 특집]민족산업 한우, 한민족과 영원하리!
[18주년 특집]민족산업 한우, 한민족과 영원하리!
  • 한우마당
  • 승인 2018.01.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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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인의 꿈과 밝은 희망을 가꾸어 가는 전국한우협회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세계 유일한 맛! 한우!

한우는 농촌경제의 주축이자, 5천년을 한민족과 함께 해왔습니다. 그러나 90년대의 UR과 그 후 닥친 WTO 등 농산물 시장개방 여파로 인해 한우산업은 암담한 상황이었습니다.

1999년 9월, 드디어 한우농가들은 그 누구도 우리를 돌보지 않는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전국한우협회를 탄생시키고 산업의 주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한우농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생산자단체로서의 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전국한우협회가 걸어온 길

○ 생우 수입 저지

2001년과 2002년도에는 한우산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붕괴할 수 있는 호주와 미국산 생우 수입을 온 몸을 던지면서 저지하고, 둔갑판매를 막기 위해 이동경로 감시 활동 등으로 수입 생우가 이 땅에 발 디딜 수 없도록 했습니다.

○ 한우자조금 설치

밀려오는 농축산물, 다른 축종들과의 무한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한우에게는 또 다른 사명이 요구되었습니다. 2004년 11월 한우자조금 대의원을 선출해 2005년에는 두당 2만원을 거출하는 자조금을 설치하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TV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 음식점원산지표시제의 법제화

수입개방 이후 가장 큰 문제는 수입 쇠고기의 한우 둔갑이었습니다. 수입 쇠고기의 둔갑판매를 막기 위해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국회에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2005년 12월에는 음식점원산지표시제도를 법제화하여 한우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풍토를 정착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 광우병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으로 인해 한우농가들은 프랑스까지 가서 수입반대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국회 앞에서 한우농가 1만명이 참가해 미산 쇠고기 굴욕 협상규탄 궐기대회를 개최해 재협상을 촉구했으며, 과천 청사 앞에서 한우인 총궐기대회를 열어 협상 전면 무효화 선언을 끌어냈습니다.

세계화의 물결은 또다시 FTA라는 이름으로 우리 의지와는 반대로 세계 여러 나라와 체결함으로써 우리 한우산업에는 엄청난 먹구름을 몰고 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김영란법 시행, 무허가축사 규제로 인해 한우농가가 10만 이하로 줄어드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 한우! 고난과 역경에도 다시 일어섭니다.

반만년 민족 정서와 함께 해왔듯이 한우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 민족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고난과 시련을 겪어온 우리는 ‘이 땅 위에 자존심 한우’를 캐치프레이즈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태안군 기름유출사고 봉사, 각계각층 나눔행사, 학교급식 지원, 지역마다 지역주민 보답 행사,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등을 추진하는 한편 작년부터는 홍콩 등에 수출하는 는 등 세계 속에 우뚝 서는 한우를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편히 한우 사육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 사료값 인하, 조사료 쿼터 증량

생산비 중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사료! 사료값 안정을 위해 작년과 올해 농협사료 가격을 매년 4%씩 내리게 했습니다. 항상 부족한 조사료도 쿼터를 2016년도 4만6000톤 가량이었으나 2017년도 7만5000톤으로 크게 늘려 농가의 조사료 부족을 해소했습니다.

○ 협회 직거래유통망 운영

조합원 중심의 출하예약제로 비조합원 한우농가들은 공들여 키운 한우를 제때 출하하기 어려웠습니다. 한우협회는 음성공판장 총궐기대회를 시작으로 협회가 직접 출하 사각지대의 농가들이 수월하게 출하할 수 있도록 직거래유통망을 운영하며 경매수수료를 아끼고 유통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 부산물 공개입찰

그동안 소의 부산물은 공판장이 수의계약으로 처리해왔기에 제값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부산물 거래를 공개입찰로 전환해 5000원하던 우지를 2~3만원으로, 13만원하던 내장과 소머리도 31만원으로 올려 1년에 1600억원 가량의 농가소득 증대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 새로운 스타일의 한우 소비촉진

한우협회는 소비촉진의 하나로 작년부터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해 한우 소비촉진에 새로운 장을 마련했습니다. 성공적인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5월 전국적으로 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해 28억원의 놀라운 매출을 올렸습니다.

○ 신속한 언론 대응

미디어와 언론의 오보로 인해 그동안 한우를 비롯해 축산업의 이미지는 소비자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릇된 축산 이미지를 바로 잡고자 전국한우협회는 신속하게 언론 대응에 나서 소비자에게 한우의 안전성을 알리며, 그릇된 정보를 수정해 나갔습니다.

 

농가의 불편 사항 적극 대응

○ 농가의 목소리, 더 가까이에서 듣겠습니다.

전국한우협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자 도별 한우산업 발전 간담회를 지회별 순회 개최해 한우협회의 가치와 가야 할 길을 재조명하는 토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심포지엄 및 세미나, 다양한 간담회 등을 통해 한우산업의 정책 제언 및 지속적인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확대하겠습니다.

○ 김영란법 개정 발단 마련

한우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김영란법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이 제외되도록 전국한우협회는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개정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토론회, 기자회견, 규탄대회 등을 통해 법 개정의 정당성을 국민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김영춘 해수부 장관 모두 법 개정을 언급한바 법개정 약속이 지 켜지도록 한우협회가 강력하게 나가겠습니다.

○ 무허가축사 적법화

무허가축사는 한우농가를 비롯해 축산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농가가 해당하는 사안으로 축산단체 협의회를 통해 농가의 고통을 알리며, 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이뤄지지 못한다면 축산업 기반의 붕괴로 이어지며, 식량안보가 위협받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우려됨에 따라 특별조치법의 제정을 끌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브루셀라·결핵 검사 기간 연장 노력

현재 브루셀라·결핵병 검사 유효기간이 2개월로 설정되어 있어 농가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시장에서 거래되어 명의가 변경된 후 도축할 경우 검사 유효기간이 남았어도 재검사를 받아야만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한우협회는 검사증명서의 유효기간을 3개월로 연장하고, 양도·양수 시 도축할 경우 검사 유효기간을 연장하도록 개정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 방역세 신설 차단

구제역과 AI로 인해 일부 지자체의 건의를 계기로 본격 검토됐던 방역세. 전국한우협회는 국가가 관리해야하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세를 계기로 모든 책임을 농가에 전가하려고 하는 정부의 대책을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해 방역세 신설을 막아냈습니다.

○ 농협 적폐청산 촉구

농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만든 농협이 조직 운영에만 급급하여 농민의 권익과 소득은 뒷전으로 내몰렸습니다. 한우협회는 농협의 폐단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농민의 삶과 소득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료가격 투명화, 공판장의 출하예약제 개선, 이익 중심의 안심축산 개선, 위탁 사육 등 대기업 축산진입 저지, 정액공급의 다원화 등 농협이 농민 우선 조직이 되는데 협회가 끝까지 앞장서서 나아가겠습니다.

○ 대기업 축산업 진출 저지

농사는 농민이 지어야 합니다. 대기업이 농업에 진출하게 되면 오로지 기업의 이윤추구만을 목표로 농가의 소득은 사라지고, 축산물의 품질은 저하되어 소비자에게 외면받아 결국 농촌이 붕괴됩니다. 전국한우협회는 대기업 축산업 진출에 빌미가 되는 농협의 위탁 사육, 생축장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하여 기업이 아닌 한우농가의 한우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 전농가 회원화 추진

12만 축산농가 중 10만 농가가 한우를 키우고 있습니다. 항상 희생양이 되어 왔던 한우산업의 고통과 한우농가의 피해를 알리려면 10만 한우농가의 회원화가 절실합니다. 10만 한우농가가 혼연일체 되어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전체 한우농가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농가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전국한우협회 이념

1.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우인으로서 농촌사회의 지도자가 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2. 한우산업의 주체로서 한우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이룩한다.

3. 한우산업은 국민건강과 친환경을 우선한다.

4. 품격있는 한우산업을 이룩하여 민족산업으로 정착시킨다.

5. 세계 유일한 유전자를 가진 한우를 보존하고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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