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육우 전망
2018 한육우 전망
  • 한우마당
  • 승인 2018.02.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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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번식의향

송아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농가의 번식의향이 높아 2017년 한우 정액 판매량은 전년보다 6.6% 증가한 195만 6천 스트로우였다. 따라서 2018년 송아지 생산 마릿수는 2017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송아지 생산 잠재력
2018년 송아지 생산 잠재력


Ⅱ. 한육우 사육 마릿수와 도매시장 가격 전망

송아지 생산 마릿수 증가와 거세우 출하대기 물량 감소로 도축 마릿수가 줄어들어 2018년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2017년보다 1.3% 증가한 303만 마리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농가의 번식의향이 유지됨에 따라 사육 마릿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2년 314만 마리, 2027년 322만 마리로 전망된다.

도축 마릿수 감소로 국내 생산이 감소하여 2018년 전국 평균 한우 도매가격(원/㎏)은 2017년보다 5.2% 상승한 1만 7,579원(787만 원/750㎏ 환산)으로 전망된다.

2019년 이후에는 사육 마릿수 증가로 쇠고기 생산이 증가하고,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쇠고기 총 공급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우 가격은 국내 생산량이 감소하는 2018년 상승한 후 2027년까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22년 1만 8,203원(815만 원), 2027년 1만 8,835원(843만 원)으로 전망된다.

번식의향이 높아 송아지 가격은 당분간 강보합세가 예상되며, 소비자의 국산 쇠고기에 대한 지불의향이 수입육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국산 쇠고기 소비자 가격 또한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Ⅲ. 쇠고기 수급 전망

2018년 국내 쇠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감소로 2017년보다 1.9% 감소한 23만 4천 톤으로 전망된다. 사육 마릿수의 증가세는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국내 쇠고기 생산량도 2019년부터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내 쇠고기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7년에 27만 5천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쇠고기 수입량은 한우 도매가격 상승과 미국, 호주의 생산량ㆍ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수입육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은 쇠고기 수입 증가가 예상되지만, 국산 감소의 영향으로 2017년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쇠고기 생산 및 수입량 증가로 1인당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2년 12.3㎏, 2027년 13.6㎏으로 전망된다.

쇠고기 자급률은 국산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입량이 꾸준히 늘어날 경우, 현재 수준에서 크게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2018년 이후 국산 쇠고기 자급률은 38∼41%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KASMO 2017)
자료: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KASMO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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