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수출분과위 올해 첫 회의
한우수출분과위 올해 첫 회의
  • 한우마당
  • 승인 2018.02.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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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기준 재설정 등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도 제 1차 한우수출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3차 회의에서 한우 고급부위인 등심·안심·채끝은 냉장으로 수출하되, 정육·뼈 등은 냉동 수출을 허용하는 것으로 품질 완화를 결정했으나 금차 회의에서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일부에서 고급부위의 냉동수출 허용 방안을 재검토해달고 요청했다.

이에 현행 품질 기준에 맞춰 냉장육을 수출하고 있는 업체들은 “한우가 홍콩 시장에서 고급육으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고급부위의 냉동육 수출은 허용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특히 홍콩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냉동 한우에 대한 홍콩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아지면 고급육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냉장육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한우수출분과위원회는 빠른 시일 내에 연구용역을 통해 홍콩 쇠고기시장 유통·소비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냉동육 허용 문제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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