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정기총회] 김홍길 회장 제 9대 한우협회장 연임
[한우협회 정기총회] 김홍길 회장 제 9대 한우협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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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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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하태문, 김충완 선출 감사에 송무찬, 김영자 후보

제 9대 회장단 구성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월 28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조치원 소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 9대 회장단을 구성했다.

이번 선거는 제 8기 회장단의 임기만료에 따라 진행됐으며, 대의원 전원의 박수를 통해 단독 출마한 김홍길 후보자를 제 9대 회장으로, 하태문 후보자를 부회장으로, 김영자, 송무찬 후보가 감사로 선출했다.

김홍길 회장은 “8대 회장 역임 시 한우산업의 명운이 걸린 미허가축사, 김영란법, 한미 FTA, 농협적폐청산 운동 등을 추진하며, 한우산업과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끝까지 투쟁하겠다”라며, “이번 임기에는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OEM사료 생산 및 유통비 절감 등에 전력을 다해 한우농가의 고통을 줄이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통해 밝혔다.

한편 지명직 부회장으로는 김충완 부회장을 선임했다.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와 대정부 건의

시상식 이후 한우의 민족산업 정착을 위한 한우농가의 결의를 다짐했다. 대정부 건의문에서 우리협회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가 기한연장 및 특별법 제정 ▲한미FTA 재협상에서 관세와 세이프가드 폐기 ▲국내산 농축산물을 김영란법 대상에서 제외 ▲큰 소 가격안정제와 적정두수 유지책(미경산우 비육) ▲농협 개혁 등을 마련 등을 촉구했다.

한우산업 발전을 우리의 결의와 대정부 건의문

반만년을 이어온 한우는 민족산업이자 세계만방에 자랑할 수 있는 유전자원이다. 우리 민족이 계승 발전시켜야 할 한우산업이 잘못된 한미 FTA, 현실을 무시한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김영란법 등으로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

우리 10만 한우 농가들은 생우 수입저지와 원산지 표시제를 이루어낸 정신으로 한우산업의 걸림돌을 걷어내고 가격 안정을 통한 소득 안정으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가야 한다. 

전국한우협회 정기총회를 맞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와 함께 한우의 민족산업 정착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다짐하고자 한다.

한우인의 결의
1. 우리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 한우가 되도록 품질과 환경을 갖춘다.
2. 우리는 구제역 차단 방역 등 질병 예방에 앞장선다.
3. 우리는 한우가 한우만이 가지는 특성을 보전 발전시킨다.
4. 우리는 한우산업의 발전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우인이 된다.

대정부 건의
1.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가 기한연장 및 특별법을 제정하라!
2. 한미FTA 재협상에서 관세와 세이프가드를 폐기하라!
3. 국내산 농축산물을 김영란법 대상에서 제외하라!
4. 큰 소 가격안정제와 적정두수 유지책(미경산우 비육)을 마련하라!
5. 농협이 농민을 존중하고 농업을 중시하는 기관으로 개혁하라!

장관상 수상

선거에 앞서 한우산업발전과 가축 방역 등 한우산업을 위해 노력한 회원농가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내역 표 참조.

2018년 한우협회가 나아갈 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수입·지출 결산과 2018년도 수입·지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8년도를 ‘한우산업 안정 및 지속가능한 산업기반 조성’의 대주제를 설정하여, 한우가격 안정 및 산업기반 조성, 협회 정체성 확립 및 조직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 한우를 위해 정진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4대 과제로 ▲한우가격 안정과 생산기반 구축 ▲소비자 지향적 생산과 유통확대 ▲협회 정체성 확립과 조직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품격있는 민족산업을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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