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수수료 인상 폐기 촉구
도축수수료 인상 폐기 촉구
  • 한우마당
  • 승인 2018.04.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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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인상, 성명서 발표
음성축산물공판장
음성축산물공판장

농협중앙회 4개 공판장이 지난 3월 5일부로 도축수수료를 12만2,500원에서 13만9,500원으로 13.8% 인상하자 우리 협회를 시작으로 대한한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축단협이 잇따라 성명서를 내고 “축산단체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도축수수료를 13.8%나 인상시켰다”라며 “어려운 축산 현장을 외면하고 도축비를 상승시킨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인상 철회를 촉구했다.

우리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도축수수료 대폭 인상은 농협의 고임금 조직 유지에만 급급하고, 농민의 소득·경쟁력 확보 등은 안중에도 없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한돈협회도 소 도축비 인상이 곧 돼지에게도 적용될 것을 우려했으며, 낙농육우협회도 “도축장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56.7%)을 차지하는 도축수수료에 지나치게 의존해 생긴 경영 부담을 농가에 전가하는 행태다”고 비판했다.

축단협 역시 “도축수수료 인상 전 자구노력으로 도축장 운영의 수익구조 개선을 시행하고, 도축수수료 인상 철회와 농가와의 진지한 논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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