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지도자 역량 교육 진행
한우지도자 역량 교육 진행
  • 한우마당
  • 승인 2018.09.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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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리더십 강화 위한 계기 마련

우리협회는 한우산업의 품격을 높이고, 운동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충남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한우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태풍의 영향으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김홍길 회장, 하태문, 김충완 부회장, 이연묵, 박영철, 최명식, 정윤섭, 김삼주, 강호경, 윤주보, 안석찬 지회장, 김상열, 이상혁, 황세연, 김영만, 류경효, 최두소, 한기웅 중앙회 이사, 김영자, 송무찬 감사 등 전국 지도자를 비롯해 직원 등이 성실하고 열의 있게 참여했다.

첫 교육으로는 상호교류 및 토론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관계 형성을 극대화했으며, 한우리더로서 고민하는 바와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의견공유의 장을 만들었다. 두 번째 교육은 ‘모바일 마케팅 시대!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라’를 주제로 한우 관련 소비자 트랜드 파악 및 향후 한우리더가 유통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었다.

둘째 날에는 ‘조직관리, 통합의 리더십 : 커뮤니케이션기법’의 교육을 진행해 한우리더로서 바람직한 리더십 발휘를 위해 통합의 방법을 배우며, 자가진단을 통해 다양한 리더십의 유형 중 자신에게 맞는 리더십을 배웠다.

‘한국농업과 농정개혁의 과제 : 중앙·지역 농정활동론’의 교육시간에는 변화하는 농정에 따른 한우산업에 대한 대응방안과 과거 농정 패러다임을 살펴보고, 앞으로 협동과 연대에 대한 한우협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궁극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분임토의를 진행한 결과 한우협회의 장점으로는 한우농가의 권익대변, 강한 조직력과 추진력을 손꼽았으며, 보완점으로는 전 한우농가의 회원화, 역량강화·교육사업 강화, 독자 사업 및 정책 역량 강화 등이 제기됐다.

마지막으로 ‘국민행복농정과 한우 지역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소통하고, 한우리더가 갖추어야 할 내면적 가치로서 지역이 발전하는 데 필요한 것은 외생적인 도움과 자본이 아니라 지역 내 갖추고 있는 자원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내발적 발전이라는 것임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고찰하는 자리가 됐다.

하태문 부회장은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시간이다. 지도자의 역할과 화합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영철 강원도지회장은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다시 한번 상기하고 되새기는 것이 앞으로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홍길 회장은 “한우수급 상황에 대해 우리 농가들이 생각하는 만큼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농가들이 강하게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관련 업계를 설득시키는데 협회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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