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경진대회, 최고 사양가 홍창영씨 영예
전국한우경진대회, 최고 사양가 홍창영씨 영예
  • 한우마당
  • 승인 2018.11.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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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만여 후보축서 도별 대회 출전축 650두 선발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를 놓고 전국의 한우농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충북 음성군에서 풍산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홍창영 씨가 영예의 그랜드 챔피온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12일 양일간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 안성팜랜드 아그리움 특설무대에선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주관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2018 전국 한우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우경진대회 처음으로 참석한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도 “50여년간 이어온 전국 한우경진대회는 전국 10만 한우농가가 함께하는 우리 한우인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한우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격려하며 “우리 한우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한우산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농가, 소비자 등 4000여명의 기대 속에 열린 이날 결선대회에선 지난달 14일 부터 지난 5일까지 각 도별로 개최된 예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총 98마리의 한우가 출품돼 암송아지부문, 미경산우부문, 경산우부문으로 나눠 자웅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선대의 유전능력을 분석한 결과치까지 평가에 반영해 그 동안 육안 심사에 의존했던 단점을 보완하였고 체중, 고급육 생산능력 및 번식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출전축을 선발한 것 특징이다.

이날 국내 최고의 한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외모심사. 유전능력평가, 등지방두께 등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5마리의 한우를 선발, 총 5,600만원의 포상이 수여됐다.

대회 결과 최고의 그랜드 챔피언은 홍창영(충북 음성)씨가 차지해 대통령상과 시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으며, 챔피온에는 박희완(경남 밀양)씨가 차지해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행사장인 안성팜랜드 일원에서는 한우 홍보관 및 축산기자재 전시관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 등 이벤트 행사들이 개최되어 한우농가는 물론 도시민이 함께 어울려 한우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한우에 대한 국민들의 각별한 애정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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