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간담회 개최
축단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간담회 개최
  • 한우마당
  • 승인 2019.08.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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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허가축사·퇴비부숙도·한우가격 안정화제도 협의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길 회장을 비롯한 축산단체장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간사 박완주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 환경부 박미자 물환경정책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홍길 축단협 회장은 “미허가축사에 대해서는 지난 장관들께서 이행계획서 제출 농가에 대해 추가기한을 약속하신 바 있다. 기한 내에 절차를 마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지만 부득이하게 시한을 넘기는 농가들에 대해서는 이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및 환경부는 실제 노력하는 농가에 한해 유예기한 연장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퇴비부숙도와 관련 김 회장을 비롯한 축산단체장은 “그동안 퇴비부숙도와 관련해 정책 당사자인 축산단체와 긴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그간 미허가축사 문제로 퇴비부숙도에 대해 대비할 여유가 부족했던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무엇보다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상호간 논의가 없었던 점은 무척 아쉽다. 정부부처와 국회와 축산단체 등이 참여하는 당정협의체를 구성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송아지 생산 안정제가 가임암소 및 송아지 가격 기준이 발동될 수 없는 조건이며, 보상 가격 또한 매우 낮아 변경이 필요하다. 또한 비육우 경영안정제를 통해 농가들이 안심하고 적정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농식품부와 정책위는 외국사례 및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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