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이홍재 (사)대한양계협회장
축하메시지-이홍재 (사)대한양계협회장
  • 한우마당
  • 승인 2019.09.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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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창립20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우는 우리나라 고유의 소로 조상 대대로 우리민족과 함께 해온 가축입니다.

한우는 과거 농경사회 때 당시 쟁기로 밭을 갈거나 논을 고르는 일을 도맡아 할 정도로 우리 농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가축이었습니다. 이제는 기계화가 발달되면서 고기를 생산, 공급하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과거 1~2마리 부업축산에서 이제는 대규모 사육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트랜드에 맞게 육질도 많이 개선, 공급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한우고기 자급율이 38.9%로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땅위의 자존심인 ‘한우’가 외국소와 경쟁에서 이겨 국내 뿐 만 아닌 세계적인 브랜드로 명성을 떨쳤으면 합니다.

우리 양계산업은 축산분야에서 자동화와 규모화가 일찍 시작된 업종이고 계란의 경우는 자급율이 거의 99%를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과 계란 안전성 문제가 부각되면서 매우 어려운 과정을 겪어왔고 더욱이 과잉생산으로 인해 최근 2년간 불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에 안정화를 찾을 수 있도록 한우 가족여러분도 함께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축산업은 무허가축사, 동물복지, 친환경, 이력제 등 정부의 요구와 규제는 날로 심화되면서 갈수록 어려운 사육환경이 놓여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축종인 한우와 더불어 양돈, 양계 분야가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갑시다.

전국한우협회 창립 20주년을 진심을 축하드리며 한우가족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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