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기자간담회 개최
전국한우협회 기자간담회 개최
  • 한우마당
  • 승인 2019.10.29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협회는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우협회 20주년 기념 한우인 전국대회 및 한우현안에 대한 한우협회의 활동 상황에 대해 밝혔다.

김 회장은 “비육우가격안정제가 도입되면 한우고기의 가격은 지금보다 다소 하락하게 될 것이다. 이는 가격의 등락폭이 낮아져 생산자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한우사육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낮아진 가격에 한우고기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다”며 “비육우가격안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올해 초에 설치된 한우정책연구소의 활동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 회장은 “한우관련 현안이 매우 다양하고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협회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원동력은 올해 초 협회에 설치된 한우정책연구소의 역할이 크다. 한우정책연구소는 현재 협회가처리해야할 현안에 대한 백데이터를 만들고 대응논리를 개발해 협회의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표시법 개정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원산지표시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해 소비자에게 식재료의 원산지를 혼동토록 하는 등 교묘히 위반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체인점인 유가네 한우곰탕의 경우 주재료는 수입 쇠고기에 한우 육수를 넣어 만든 제품으로 `한우맑은곰탕’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원산지 게시판에는 쇠고기 부위별 원산지를 표시해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활용하면서 소비자의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며 “원산지표시법 제 14조 1항을 개정해 위반자에 대한 삼진아웃 제도를 도입하고, 처벌 규정 또한 강화해야 한다. 원산지표시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별도 표시판 조항도 폐지해 소비자의 혼동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수정교육 진행

우리협회(회장 김홍길)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난 9월 5일, 6일, 9일 총 3회에 걸쳐 강원도 평창 소재 한우연구소에서 한우 인공수정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교육은 인공수정뿐만 아니라 한우 개량, 질병관리 등을 추가해 진행했다. 교육 주제로는 국가단위 한우 개량체계, 번식우 사양관리, 한우 질병관리, 한우 자가 인공수정 및 실습을 진행했다.

공공기관 우리 농축산물사용 촉구

전남도청이 구내식당에서 수입쇠고기를 급식으로 제공하자 우리협회는 이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지난 9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전남은 국가 단위 먹거리 사업에서 광역형 지자체로 선정된 곳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입 쇠고기가 급식으로 제공되고 있다’며, ‘정부는 즉각 공공기관의 무분별한 수입 농축산물 식재료 공급 현황을 파악해 우리 농축산물 사용을 전명 사용하도록 지침을 마련하며, 전국 모든 공공기관에 적극 권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