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도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 운영
2020년에도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 운영
  • 한우마당
  • 승인 2020.0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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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조절협의회 개최, 한우사육두수 증가 유지 전망

지난 12월 10일 수급조절협의회를 개최하여 2020년도 한우사육전망 및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 저능력암소(경산우)도태사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2020년 한우 사육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사육두수 조절을 위해서는 가임암소 두수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으로 모아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2020년에는 314만마리, 2021년에는 320만마리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했으며, 한우 사육 두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 관련 선정기준 완화 의견이 제시됐지만 김홍길 회장은 “실질적인 수급조절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선 3~5만 두 가량의 미경산우 비육지원 두수가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송아지 시세 및 예산적인 문제와 더불어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농가들이 자율적으로 수급조절을 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가 제시한 2020년도 한우자조금사업으로 신청한 ‘경산우 도태사업’은 재검토 후 심의된다. 경산우 도태사업은 49개월 이하 및 2산 이하인 경산우 중 유전능력 하위 30%이하인 개체를 도축하고자하는 사업으로 자조금사업을 통해서 진행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예산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지적했다. 김홍길 회장은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나 임신이 어려운 개체의 경우 비육밖에 할 수 없는데 이러한 개체를 도태사업에 신청 시 사업의 효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차기 회의에서 농협 경제지주에서 타당성 있는 자료를 요구하면서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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