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 안정대책 마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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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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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간담회 개최

지난 13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는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과 축산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수 장관은 “오늘 자리는 축산현안을 논의하고,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ASF 발생으로 축산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확산을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라며 “정부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체질 개선을 고민하고 있으며 정부와 축산단체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김홍길 회장은 “축산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대다수의 축산품목이 가격폭락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질병과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 또한 매우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축산단체들이 머리를 모으고 고심한 끝에 총 32개의 건의사항을 만들었다. 면밀히 검토하시고 실행방법을 강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장관은 "정부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축산의 체질개선을 위해 고민 중이며, 정부와 축산인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 또한 축산단체가 요구한 32건의 건의사항도 축산업의 안정적인 산업과 발전을 위해 일일히 챙기고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축산단체는 총 11개의 공통 건의사항과 21개의 축종별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공통 건의사항으로는 ▲가분법 개정 및 농식품부 이관, 입지제한 구제책 마련 ▲퇴비부숙도 유예기간 연장 ▲공익형직불제 축산분야 포함 ▲원산지표시법 하위 법령 개정 ▲가축분뇨처리 효율화 대책 마련 ▲폐사축 처리시설 확대지원 ▲정부정책 자금 금리 인하 ▲수급조절 자금지원 ▲구제역 백신 항체가 확인검사 적용 ▲과태료·벌금 농가에 대한 정책지원 제한(중복규제) 개선 ▲농협조합원 자격제한·제명 관련 등이다.

한편 우리협회는 ▲송아지생산안정제 개선·보완 요구(전국한우협회) ▲비육우경영안정제도 요구(전국한우협회)를 건의했으며, 간담회 이후 요즘 소비트렌드와 1인 구이문화를 함께 느껴보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개인화로를 이용한 오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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