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2019 전국한우협회 주요 활동사항
[특집기획]2019 전국한우협회 주요 활동사항
  • 한우마당
  • 승인 2020.01.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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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 안정화와 미래성장 동력 발판 마련
미경산우 비육사업을 통한 선제적 수급조절 시행
협회 OEM사료 출시로 생산비 절감과 사료가격 견제기능 확립
여성‧청년 한우인 참여 확대
한우정책연구소 출범, 한우산업 지속성장 기반 구축
부산물 적체 해소를 통한 한우가격 안정 기여

지난 2019년은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우인 전국대회 등을 통해 살아 숨쉬는 운동체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한우농가 권익대변 및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역할상을 재확립하는 해였다. 또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대표단체로 활동하며, 진행이 더뎠던 축산업계 현안들을 대거 정돈하는 등 어느 해보다 협회의 위상을 드높인 한 해였다. 2019년 전국한우협회의 활동사항을 반추한다.

미경산우 비육사업을 통한 선제적 수급조절 시행

소값 하락을 대비한 선제적 수급조절의 일환으로 미경산우 비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1만두를 목표로 추진하여 신청 12,127두 중 선정 9,888두(약정 8,713두) 달성하여 선제적 수급조절에 대한 홍보와 개량촉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협회 OEM사료 출시로 생산비 절감과 사료가격 견제 기능 확립

사료가격의 투명성을 높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한우 농가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출시한 협회 OEM사료는 출시 이후 지속 확대되어 12월말 2천3백톤/월을 공급하는 성과를 이루어 냄으로써 앞으로 협회사료가 품질과 가격견제 기능을 하는데 확실한 위치를 잡게 되었다.

성·청년분과위원회 조직화로 참여확대

중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여성·청년분과위원회가 출범함으로써 매력적인 한우산업의 위상과 정체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들이 한우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을 하였다.

한우정책연구소 설치 및 운영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한우산업의 질적인 성장과 고도화를 위하여 한우정책연구소가 출범했다. 협회의 운동체적 역량과 현안에 대한 과학적·논리적인 분석 등 치밀한 대응뿐만 아니라 백년대계를 잇는 한우산업에 이로운 정책대안들을 발굴할 한우산업 싱크탱크로서 그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한우 부산물 폭락 대응 및 소비촉진 운동

한우 부산물 폭락사태에 농가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소비운동으로 우족원가판매를 기획했다. 이 소비행사는 각종 SNS와 보도, 유튜브 등으로 인하여 전국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이어져 우족 12,000마리분(매출액 5억 4천만원)을 달성하는 등 협회의 영향력과 한우농가의 결속력을 대내외에 떨치는 계기가 되었다.

미허가축사 적법화

미허가축사 적법화 진행시 현장에서 농가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왔으며,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더 많은 농가들이 적법화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했다.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는 그린벨트 등 개발제한구역의 축사적법화를 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퇴비 부숙도 검사

국회 및 정부에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유예를 주장하면서 효과적인 부숙도 검사 이행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또한, 국회 농해수위 및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퇴비 부숙도 관련 국회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축산법, 가축시장법 개정 관련

축산법 개정 관련, 정액 및 종모우 생산확대를 위해 농협으로 독점 공급되는 정액을 가축개량총괄기관 및 지자체 산하 가축개량기관에서 선정하여 보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축산업 허가 및 등록 시 매몰지 확보 의무조항이 신설되는 점과 축사장비 및 소독시설설치 규정위반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전파할 경우 축산업 허가 취소 기준 신설에 대하여 축산업의 신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여 축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높고 전염병 발생 책임을 농가에 전가하는 행태이자 과도한 규제라는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협회 직거래 유통망 운영 및 공판장 출하시스템 구축 운영

농협이 주도적으로 하는 출하예약제에 소외된 농가의 출하적체와 공판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부산물 가격 등 문제점 개선을 위하여 직거래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농가의 출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제도개선을 함으로써 직거래 유통망이 점진적으로 신장하는 등 제 기능을 발휘해 가고 있다.

언론홍보

농가대상 사업 분야인 비육우경영안정제 도입 및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 OEM사료 관련, 미허가축사 및 퇴비 부숙도 대응, 축산업 부정적 인식대응, 원산지표시법 개정 등 정책 활동에 대하여 농축산업계 전문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과 같은 소비행사는 주요 방송사와 종합일간지, SNS 및 포털사이트를 통하여 전략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 유효기간 연장

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 유효기간을 도축장에 출하되는 소에 한해 종전 2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건의하여 관철시켰으며, 소 결핵병 검사를 12개월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얻었다.

쇠고기 등급기준 개편

근내지방도 기준을 완화 및 육량지수 계산식을 개선을 통해 정육량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쇠고기 등급기준 개편에 대하여 12월 1일부터 표시하되, 6개월 간 계도기간을 시행하고 소비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계도 활동과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협회 조직 강화와 축산발전을 위한 한우리더로서의 비전을 확립하고 조직관리역량을 점검하며 리더로서의 소양 함양을 갖추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한우인 전국대회(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성료, 협회 20년사 발간, 전농가 회원화 등을 추진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올해에도 한우산업이 안정되고 품격있는 민족산업으로서 더 많은 한우농가 및 국민들과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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